강진 다산초당 - 20081031.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는 참...구름 잔뜩...

뭐..그래도 가볼곳은 가봐야죠..^^

강진 다산초당.그리고 백련사로 이어지는 곳은 날씨와 큰 상관없이 가볍게 거닐어볼 만한 곳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맑은날 다시 와보고 싶은게 사실...ㅠ.ㅜ

 

뭐.. 투덜거려봐야 날이 좋아지진 않을터.. 걍 가봅니다...^^

 
그래도..아쉬운건...ㅠ.ㅜ

 

 
가을색이 좀 아쉽다고 생각해서... 내장산쪽을 들려보기로 합니다만...
한번 짐짝은 영원한 짐짝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상황때문에 또 시간 왕창...

뭐...이제는 들고 다닐 필요 없으니 그런일은 없겠지만..

덕분에 해 다지고 도착한 내장산..ㅋ

그래..니팔자 부럽구나..ㅋㅋ

 

 
이렇게 또 하루가 갔답니다...^^

대관령 방면을 지나..강원도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