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걷다../전라

겨울구경하기 - 2. 지는 해를 따라 격포 바닷가로..

리샤오랑 2011. 12. 29. 14:42
막상 나와보니 버스 시간표을 잘못 알고 와서 한시간 넘게 시간이 비어 버렸습니다..--;

설렁설렁 주위 마을쪽을 돌아봅니다.


 

 

 

 

 

 

결국 예정보다 꽤 늦은 시간에 도착한 격포바닷가... 이미 해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ㅠ.ㅜ

 

 

 
여기저기 둘러볼 생각이었지만 해가 워낙 빠르게 넘어가서.. 아무래도 여름에 한번 더 와야 할라나 봅니다..

 

 

 

 
좀 특이한 해안모습이 그나마 위안...

 

 

 

 

 

 
해가 지고 아쉬운마음에 좀 찍어봅니다만..

 

어느새 시간은 막차탈 시간..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꽤 추운날이었지만.. 즐겁게 돌아본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하루해가 정말 짧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