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걷다../충청

오랜만의 캠핑여행.. 대난지도를 가다.

리샤오랑 2014. 5. 5. 19:05

어찌어찌 하야..


시간이 맞아서..


다녀온 대난지도 캠핑여행..


악천후부터 정말 멋진 날씨..까지 많은 체험을 한 여행이었습니다...


줄발지인 죽전에서 .. 덥기까지 한 너무 좋은 날씨..






그래서 도착한 여객터미널..

확실히 절차나 이런저런게 많이 까다로워 졌음.. 근데 이게 맞는것이겠죠..

아무튼 한적하게 들어갔습니다.


이런게 배에 써있던데..

아니나 다를까..ㅋ





아무튼 약간은 선선하기까지한 바람을 쐬며 들어갑니다..






목적지에 도착..

날씨도 경치도 바다도 다 좋았지요..




부지런히 사이트 구축을 하고.. 내일 올 후발대 인원들을 위해서..




간단히 하지만 여유로운 저녁을 먹게됩니다..^^








그리고 간단히 밤낚시좀 담궈보고..

아침이 옵니다.






아침까지 날 정말 좋았는데..ㅋ




슬슬 바람이 쎄지고..

파도가 거세져서 철수..


잡은 우럭 인증..




이후는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는데..ㅋ


간단히 상황설명을 하면..

위에 구축해둔 사이트가 강풍에 죄다 날아가서..


전부 겨우겨우 수습해서 철수해서 그나마 안전한 곳에 다시 치게 됩니다.


우박에 비바람에,...ㅋㅋ


결국은 텐트는 쳐놓고 민박가는 사태가 발생.. 아이들도 있고 해서요..ㅋ


그래서 진수성찬 먹고 쉬게 됩니다.ㅋ 약간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ㅋ




밥하는 모습--;;인데 이거 영,...ㅋ




아무튼 즐겁게 놀고..


다음날은 역시 죽여주는 날씨..


아침에 산책겸 텐트까지 숙소에서 걸어와 봅니다.











.....


어젠 왜그랬니..



아무튼.. 그렇게 즐겁게 보내고..


배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열심히 서울로 ..


반대편 하행선은 난리통이었지만 뭐..ㅋ


그렇게 무사히..

여행이 끝났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니 너무 좋긴 한데..ㅋ


아무튼 좋은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수고하신 눈물형님 가족분들과 같이간 가족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