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걷다../경상
8월20~22 부산을 가다 - 1. 잠시 들린 거제도에서...
리샤오랑
2010. 9. 3. 22:28
지난 8월. 주말에 전국에 폭염주의보.및 경보등이 발령됩니다. 다들 덥겠다..하셨겠는데..
전 좀 다르게 해석을..
폭염주의보면 비가 안오겠네.. --;;ㅋ
덕분에 구름한점 보기 힘든 날씨 속에서 홀라당 타면서 사진 찍고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그냥 부산으로 가는거였는데..날씨가 좋을게 확실하다보니.. 거제도로 첫 스타트를 끊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바람의 언덕을 가보자..하는 생각에..
실은 부산에 새벽에 가면 할게 없다는점도 작용하긴 했..ㅋ
남부터미널에서 거제 막차 타고 출발합니다..^^
여담..이라긴 그런데.. 기사분께서 무슨 생각이신지 무지 빨리 오셔서....ㄷㄷㄷ
(좀 까칠하긴 하셨...ㅠ.ㅜ) 4시 좀 넘어서 도착해야 할 시간인데 3시 40분경 도착을..ㄷㄷㄷㄷ
그덕에 꽤 오래 새벽의 거제 고현 터미널을 봐야 했지요...ㅋ
아무튼. 아침이 되고 해금강가는 시내버스 첫차를 탑니다.
시간도 알려주지만.. 이버스.. 놀랍게도 티머니가 됩니다..^^ 덕분에 편하게 이용했지요.
그렇게 도착한곳.. 바람의 언덕..
저 멀리 보이는데.. 가다 말고 왠지 전망 좀 좋은곳 가보겠다고 산을 좀 올라가봤습니다..ㅋ
매물도가 희미하게..쿨럭... 팔에 상처도 좀 나고 뭐 그랬는데 좀 허무했...ㅠ.ㅜ
다시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왔습니다.
역시 멋집니다..쿨럭..ㅎㅎㅎㅎ
아침 햇살이 한참 내려옵니다..만 이때부터 이미 뜨거웠어요...ㅠ.ㅜ
아..정말 기분이 탁~ 트여버리는 느낌.. 시원시원한 곳이더군요..바람도 잘 불지만...
요 항구는 외도가는 배가 있는곳인데.. 이곳 어민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더군요..
이따 갈 해금강 선착장보다 여기서 출발하는게 볼게 좀더 많습니다..만 이번엔 안탔습니다..ㅋ
별로 크지는 않지만 한번쯤 볼만한 곳인듯해요..^^
바람의 언덕을 뒤로하고.. 신선대로 갑니다. 바로 뒷편 언덕이죠.^^
바위가 멋지고 전망도 좋은곳..이긴 한데..
개발의 여파는 여기도 역시...
좀더 보고 싶어서 언덕위 전망대까지 이동해 봤습니다.
이후..2키로쯤 걸어가면 나오는 해금강마을입니다. 해금강및 외도 가는 여객선 선착장..인데요.
이곳에 나름 일출이 괜찮다는 곳입니다. 저 사이로 해가 뜬다는 건데...^^
음..나름 괜찮은 일출일듯도 하고.. 때맞춰서 한번 보고 싶긴 하군요..^^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여긴 간단히 보기로 온 곳이라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버스타고 다시 터미널로..
자 이제 본편인 부산으로 갑니다...^^
소니 A700 + 16-80 + 11-18.
전 좀 다르게 해석을..
폭염주의보면 비가 안오겠네.. --;;ㅋ
덕분에 구름한점 보기 힘든 날씨 속에서 홀라당 타면서 사진 찍고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그냥 부산으로 가는거였는데..날씨가 좋을게 확실하다보니.. 거제도로 첫 스타트를 끊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바람의 언덕을 가보자..하는 생각에..
실은 부산에 새벽에 가면 할게 없다는점도 작용하긴 했..ㅋ
남부터미널에서 거제 막차 타고 출발합니다..^^
여담..이라긴 그런데.. 기사분께서 무슨 생각이신지 무지 빨리 오셔서....ㄷㄷㄷ
(좀 까칠하긴 하셨...ㅠ.ㅜ) 4시 좀 넘어서 도착해야 할 시간인데 3시 40분경 도착을..ㄷㄷㄷㄷ
그덕에 꽤 오래 새벽의 거제 고현 터미널을 봐야 했지요...ㅋ
아무튼. 아침이 되고 해금강가는 시내버스 첫차를 탑니다.
시간도 알려주지만.. 이버스.. 놀랍게도 티머니가 됩니다..^^ 덕분에 편하게 이용했지요.
그렇게 도착한곳.. 바람의 언덕..
저 멀리 보이는데.. 가다 말고 왠지 전망 좀 좋은곳 가보겠다고 산을 좀 올라가봤습니다..ㅋ
매물도가 희미하게..쿨럭... 팔에 상처도 좀 나고 뭐 그랬는데 좀 허무했...ㅠ.ㅜ
다시 바람의 언덕으로 내려왔습니다.
역시 멋집니다..쿨럭..ㅎㅎㅎㅎ
아침 햇살이 한참 내려옵니다..만 이때부터 이미 뜨거웠어요...ㅠ.ㅜ
아..정말 기분이 탁~ 트여버리는 느낌.. 시원시원한 곳이더군요..바람도 잘 불지만...
요 항구는 외도가는 배가 있는곳인데.. 이곳 어민분들이 운영하는 곳이라더군요..
이따 갈 해금강 선착장보다 여기서 출발하는게 볼게 좀더 많습니다..만 이번엔 안탔습니다..ㅋ
별로 크지는 않지만 한번쯤 볼만한 곳인듯해요..^^
바람의 언덕을 뒤로하고.. 신선대로 갑니다. 바로 뒷편 언덕이죠.^^
바위가 멋지고 전망도 좋은곳..이긴 한데..
개발의 여파는 여기도 역시...
좀더 보고 싶어서 언덕위 전망대까지 이동해 봤습니다.
이후..2키로쯤 걸어가면 나오는 해금강마을입니다. 해금강및 외도 가는 여객선 선착장..인데요.
이곳에 나름 일출이 괜찮다는 곳입니다. 저 사이로 해가 뜬다는 건데...^^
음..나름 괜찮은 일출일듯도 하고.. 때맞춰서 한번 보고 싶긴 하군요..^^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여긴 간단히 보기로 온 곳이라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버스타고 다시 터미널로..
자 이제 본편인 부산으로 갑니다...^^
소니 A700 + 16-80 +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