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카메라 가방들..

수많은 가방들을 쓰고 팔고 주고 등등등...

남아있는 가방중 현역...

이외에 3개 더있는데...ㄷㄷㄷㄷ

아..컴팩트용까지 더하면 더 많아지나..ㄷㄷㄷ

 
좌측 코오롱 포토트레킹 그랑데..

3일정도 장거리 출사에 정말 최적... 어깨끈도 튼실 용적량도 많고.. 작년 출사에서 아주 활약했다는...
시내에서 쓰기는 무지하게 큼..ㅋㅋ
단점이라면 역시 렌즈 교체.. 배낭형은 다 그렇지머...--;;

가운데 빨간 가방은 로우프로 플림사이드 300..
등판으로 열고 닫는지라 내용물 보호성능이 좋고... 온리 출사...만 다닐때 최적...
장비수납능력은 은근히 크다...
시내에 장비 이거저거 많이 들고 갈때..및 렌즈 4개 정도 싸들고 다니는데 최적화...
포토트레킹과 보완이 잘된다...

단점은 뭐..렌즈교체도 있고.. 살짝 옆으로 조금만 넓게 안만들었....ㅋㅋ 조금 불편하다...--;;


우측 아래 크로스백은 빌링햄 307...

그전까지 활약하던 하들리 프로와 임무 교대.. 하들리 프로는 조용히 남거나 안쓰는 잡다 장비 보관용..
용량이 음청 크다... 현재 세팅으로 1바디 6렌즈 여유있게 들어가고 세팅 조금 더 신경쓰면 더들어갈걸....
무게와 허우대에 비해..착용감이 아주 좋고 무게감도 적다.. 덕분에 요즘 시내출사는 거의 이녀석...
한두개 단점은 있지만 잘 쓰고 있다는...ㅋ

우측 빌링햄 위는 니콘 노트북 가방인데..
출퇴근용으로 쓰고 있다.. 그전에 메신저 백은 내부용량땜시 카메라 넣기가 힘들었는데..
이녀석은 파티션 포함 그럭저럭 괜찮은편... 슬링백이라서 자리에 앉거나 할때도 그럭저럭..
단점..저 노란부분..엄청 때 잘탄다는거..ㄷㄷㄷㄷ
하지만 앞으로 마포 라인업을 챙겨줄 녀석이다... 아무튼 현역가방은 이렇...

이정도면 가방 더 살일은 없어 보이는데...이외에 노바미니 레드는 올림 미러리스나 넣고 댕길까..하다가 다시 수납모드..

언제 전장비 풀샷도 한번 찍긴 해야 할텐데...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