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냐.. 어째 몇년째 상암동서 노을보고 있음..ㅋ
이번엔 노을공원.. 인데 흠.. 방화대교 담을때 좀 괜찮은 곳은 보이긴 하는데 아직은 좀...
아무튼 참 추운날이었던듯...
초입부터 쌀쌀했는데 해질때는 정말..ㄷㄷㄷ
아무튼 노을공원 올라가는길.. 하늘공원보다는 짧다.
눈 쌓인데다 하늘도 파랗더니 정말 추워 보였..
아..물론 실제로도 추웠음..ㄷㄷㄷ
아무튼 지는 해를따라 서쪽 방향으로 가봅니다만..
여지없이 구름사이로 떨어지는 해.. 2009년 마지막 노을은 이렇게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