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안개가 사라지고 서서히 땡볕이 오를 무렵...
하지만 하늘은 여전히 멋진 모습을 오랜만에 뽐내고 있었죠.. 이게 당췌 몇달만인지..ㅎㅎ
뭔가 좀 아쉬웠는지.. 아니.. 이런날은 좀더 다니고 싶었는지..
아무튼 또 걸음을 재촉해 봅니다...
그렇게 오전 내내 걷다보니..어느새..
이렇게..ㅎㅎㅎㅎ
이후에는 춘천으로 이동해 봤습니다.. 아.. 물론 걸어서는 아니구요..ㅎㅎㅎ
그렇게 서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젠 이런날..자주좀 있었으면 합니다..ㅎㅎ
니콘 D700 + 14mm + 24mm + 35mm + 105mm + 180mm + 30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