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 가 그닥 안땡기는 디자인으로 나와버려서..
걍 쌩폰으로 버티다가 결국 여기저기 떨구고 긁고..ㄷㄷㄷㄷ
그러다 결국 액정까지 금가버린 2년 다되가는 아이폰3gs...
이걸 확 바꿔 아님 걍 써...
등등의 생각을 좀 하다가..
결국 보험 만료전 리퍼를 결정하고 새해 벽두 리퍼를 받아왔습니다..
아.. 깔끔하고..ㅎㅎㅎ
배터리 효율 올라가서 참 좋군요.. 한 1년 정도는 잘 써볼렵니다..
흰둥이 리퍼를 해볼려고 했는데 규정상 안된다고..해서 못하고. 케이스 하나 사러갔는데 3gs 케이스 대부분 전멸...ㅠ.ㅜ
재고로 처박혀있던 에어자켓 화이트 케이스를 입혀줬습니다. 필름은 안쓸예정..
아무튼 이렇게 새해가 시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