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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주말..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by 리샤오랑 2012. 1. 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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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와버린 2012년...

연초는 언제나 조금은 분주한듯 하면서도 뭔가 허전한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도 나름 의욕이 생기는..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중 하나인듯..

지난 출사때 딱하니 붙은 먼지떨러간 상공에서 니콘의 새 기함.. 플래그 쉽.. D4랑 만나봤다..

 


기함들의 임무교대..ㅋ

 

이후 간만에 걸어본 남대문 카메라거리...
한때 정말 써보고 싶었고 좋아했던 카메라들과..

 
내가 썼던 정겨운 카메라들..

 
하지만 이렇게 살짝 둘러보다 보니 어느새.. 날은 저물고..

 

 

작년에는 유난히 깨지는 물건과 사건이 많은 한해였던듯... 그중 한 장소에 와서 올해는 그런일 없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 내리막을 24미리가 자유낙하해서 굴렀드랬지요...ㄷㄷㄷㄷ 아직도 크랙간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왠지 눈에 딱 들어오는 주차금지표지판.. 과연 몇살일까요.. 물어도 대답은 없겠지만..

 

선선하다 못해 차가운 밤공기..하지만 나름 상쾌한 느낌도 주던 그런 저녁...

 


 자주가는곳도 왠지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왠지 새로운게 있을것 같은게..새해의 설레임..일라나요..

 

 

 

 

 

 
그렇게 오늘하루도 지나갔습니다..
이제 첫주가 지난 올해..
과연 어떤일들이 일어날까요.. 그리고 저는 뭘 보고.. 찍고.. 느낄수 있을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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