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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오후의 거리..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by 리샤오랑 2012. 1. 2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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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설 앞뒤로 바쁘고 설날은 한가한..그런 일정이 몇년째..

덕분에 설에는 잠시 밖에 싸돌아 다니는게 습관이 되었음..


인생이 누구 말 따라 줄타기..라면. 설은 그 줄에 오르는 날..일까요..

 

 

 

 

 
올해도 뭐..변함없이 소원좀 적어 주시고...

 

 

 
한옥마을 둘러보고 간단히 여기 저기.. 벌써 해는 기울고...

 


날이 추워서인지 공기는 굿...
봄에 벚꽃피면 여기 길은 한가득이 될듯..

 

 

 

남산에 제갈공명을 기리는 묘가 왜 있는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지만... 뭐 있는 자체를 많이들 모르긴 할듯..

 
이렇게 돌아 내려가니..

 
이추위에 명동은 한가득...인데 한국사람은 10% 정도일듯..ㄷㄷㄷㄷ

 
그렇게 오늘 오후도 지나가고.. 이제는 임진년의 진정한 시작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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