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이 짙어가던 날에..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왠지 초록색이 마음에 들던 날...

하지만 아직 여름이라기엔 어정쩡한 느낌도 듭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을 정도로 돌기에 적절한 남산 야생화 공원을 돌아봅니다.

요즘 하늘을 보면 꽃을 넣고 싶어집니다..쿨럭..ㅎㅎㅎ

꽃잔디도 많으니 꽤 괜찮네요..ㅎㅎ

햇살이 좀 따갑지만 아직 그렇게 강하지는 않더군요..

뭔가 초록색이 눈에 들어오던 날이었습니다.. 어느새..ㅎㅎㅎ

다음엔 비오는 날이나 한번 와봐야 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