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오래쓰던 빌링햄 하들리 프로의 대체.... 보다는 좀 작다..--;;
하지만 저렴하게 구한것에 일단 만족..
크기는 1바디 3렌즈 정도.. 마운트 상태에서도 수납가능...
이외 아이패드 수납가능. 잡다품들 간단히 넣기도 가능..
간편한 출사에는 더할나위 없을듯.. 소재도 뭐 때도 잘 안타고 막굴려도 되는 타입이라 편할듯하다..
단점이라면..
자석 여닫이가 썩 강도가 강한편이 아님.. 쏱아짐 주의는 해야할듯..
상판에 손잡이가 없음.. 이거 은근히 불편..--;;(역시 숄더백은 빌링햄?ㄷㄷㄷ)
은근히 무게가 좀 나가고 어깨패드도 살짝 좀..... 뭐 이건 그럭저럭..
그래도 저렴하게 간단히 쓸수 있는 물건은 좋긴 하다고 봄..
D700이나 D800 둘다 별 문제 없을것으로 보이고.. 요즘 슬슬 눈에 들어오는 nex 같은경우는 뭐 이거저거 다들어갈듯..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