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이 나서..
간단히 돌아본 아차산 워커힐길...
이후 터벅터벅 석촌호수까지 갔다가 한바퀴...
사진도 사진이지만...
꽃향기에 피곤한줄도 모르고 걸은 날이군요..
한적한 맛에 걸으면 정말 좋겠지만...
사람마음은 다 비슷한지라.. 평일에도 사람은 많습니다..ㅋ
이후 간만에 강건너 석촌호수 한바퀴 하고 들어갑니다.
삼각대도 없고 뭐 대충 손으로 들고 찍어서 ...영...ㅋㅋㅋㅋ
거기다 바람도 많이불어서 셔속도 잘 안나오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