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진인의 고향~
이라고 부르는 선유도... 렌즈를 사도 카메라를 사도 필름을 새로사도 가던 테스트필드...인적도 있었죠..
오랜만에 날좋던 오후에 들려봅니다.
하늘 참 좋던 날이었습니다.
200마크로 사용겸 해서 간거라 꽃을 좀..ㄷㄷㄷ
그나저나 증말 여름이 온 것같습니다.. 이제 연꽃한번 찍으러 가긴 가야할듯..
저는 죽기전에 뉴질랜드 가서 사진찍고 싶어요~ 라고 적을랬더니 분필이 안보임..ㅋ
아무튼.. 비치는 해질녁 햇살을 뒤로 하고 선유도를 나옵니다.
요즘은 본격 장미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