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키보드를 사다...- mStone SB74 Santorini 적축 키보드 + 제닉스 레인보우 파스텔 키캡..

물건../컴퓨터

by 리샤오랑 2013. 12. 1. 00:59

본문

벼르고 벼르던...

기계식 키보드를 드디어 구입..


집에서 쓸용도는 게임도 많이 하니..


청축은 아니고.. 갈축은 물건 구하기가 힘들고...

입력이 편한 적축으로 결정..


컴퓨터 케이스를 커세어 화이트 모델로 가서..기왕 하는거 화이트 키보드로 하기로 결정...



그러고 보니 총알 대비로 남는녀석은 딱 둘..


그루브 87 FR4 화이트..

그리고 오늘 구매한 산토리니..



텐키레스로 갈까 했으나 그루프87이 좀더 비쌌고... 같이 물망에 올린 레오폴드 600은 블랙에다 타건감이 약간 맘에 안들어서..(키캡땜에 그런듯..)

결국 산토리니로...


일단 박스..


기계식 키보드는 무게가 꽤 되는편...인데 이녀석도 1키로는 가뿐하게 넘어간다...


안을 열어보면..




그리고 구성품...

키보드.usb 케이블, ps/2아답터, 리무버, esc키캡과 메탈 스티커. 그리고 보증서...




키보드 본래의 모습은 이렇다...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캡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다행히 유격없이 양품... 키보드를 쓰지않을때 덮어서 먼지에서 보호해 주지요..

캡까지 벗긴 모습...




후면.. 상단 케이블 근처 홈으로 케이블을 정리해서 뺄수 있습니다..




하얀색을 산 이유중 하나..는 역시 키캡질...

간단히 제닉스 레인보우 파스텔로 바꿔보기로 했음...




제닉스 키캡 구성은 이렇고... 리무버 포함...



기존 사용하던 로지텍 270k 와 비교... 

로지텍도 키빼고 청소하다보니 역시 이름값은 하지만...




게이밍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적축을 선택는데 아직 적응이 좀 필요할듯 싶습니다..

이글 치는데도 오타가 간간히 나는군요..^^







키캡 세팅 완료...

예상보다 더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 내친김에 알트 쉬프트 컨트롤 엔터를 알아보니 가격이 ㅎㄷㄷㄷㄷㄷ

일단 대기...ㅋ




얼마전 영입한 커세어 600t 화이트 윈도우 케이스와 오디오엔진 a2 랑 적절히 어울리는 모습...

키보드 받침도 흰색으로 바꿀까 고민중...ㄷㄷㄷㄷ




이제 원하는 시스템의 껍데기는 완성된듯...

아.. 마우스패드나 알미늄으로 하나 구해야 할라나...ㅠ.ㅜ




아무튼 뭔가 만족스러움은 늘지만..

통장잔고는 줄어만가는..그런 연말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