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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의 봉선사..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by 리샤오랑 2014. 7.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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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나서..


그냥 버스타고 출발해 보는 봉선사입니다...




네.. 도착이군요..ㅎㅎ 생각보다 금방갑니다.


날씨는 덥고 안개와 구름과 습기와 살짝 들어오는 약하지만 따가운 햇빛이 섞인...

뭔가 묘한 날씨..





그렇게..


연꽃이 피어있는 아침을 맞습니다.






예전 봉선사는 논도 있고.. 이런길도 좀 있고..

했는데 어느새 데크와 울타리로 바뀌어 있더군요..ㅎㅎ





체험 텃밭도 있던데... 아무튼 많이 바뀐듯..

양귀비는 처음보네요 여기서는..




이후 슬슬 절 이곳 저곳...둘러봅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많았네요.




도라지도 도라지지만 봉숭아는 정말 간만..



이제 좀 조용한 절에 온 느낌이네요... 이 사진 찍을때쯤..




봉선사는 여기저기 한글이 좀 보이는 절이더군요...^^




아무튼..


간만의 봉선사..


그런데 왠지.. 갈곳이 한군데 줄어버리는 느낌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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