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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그 다음날..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by 리샤오랑 2014. 8. 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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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을이 훌쩍 다가온 느낌의 어느날..


봉원사를 지나 양화대교까지 가봤습니다...


봉원사는 어인 연꽃관련 이거저거 한다고 해서보니 화분에 조성한 연꽃..이더군요..


가는길에 무심코 누른...


뭐 근데 오후라 어짜피...

피어있는 녀석은 없더란...




요런식으로 조성..




안산 올라가는 길도 있더군요..

의외로 전각도 많고..




도심과 아주 가깝지만 참 조용했네요..











이후 봉원사를 나와.. 신촌거리를 지나서... 한강변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해바라기...가 왠지 요즘은 보기가 쉽지 않아진듯...



가을 느낌 물씬나는 하늘..




과연 뭐가 맛있을까 싶던 메뉴..ㅋ


공기도 맑은편이라 상쾌한 느낌..





간만에 양화대교에서 노을을 보면서 날 좋았던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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