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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름출사여행...

사진과 함께 걷다../출사관련..

by 리샤오랑 2014. 8. 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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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획은


합천해인사

삼천포

통영

거제도

부산

이후 일정은 추후 고려


첫날

합천 해인사


서울- 대구-해인사 루트 예정


서울출발- 동대구 고속버스 터미널- 대구지하철이용하여 성당못역 도착 3번출구에 서부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해인사 시외버스터미널




합천 시외버스 터미널




둘째날

해인사- 합천- 진주를 거쳐 삼천포로 이동예정

삼천포는

각산

실안카페

삼천포대교


 이후 각산에서 백패킹 여부 확인 안되면 상족암 캠핑장으로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군립공원 가는길~~경남 고성 공룡 박물관과 상족암 군립공원은 지역상으로는 고성이지만

          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가는것이 더 빠르고 버스 운항 횟수도 많습니다.삼천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10번 버스(월흥,덕명 방면)를 타시면 공룡박물관 바로 앞에 내려줍니다

           (*******주의사항:같은 10번 버스라도 월흥,덕명 방면이 아닌 10번 버스는 공룡 박물관으로 가지 않습니다)

*******삼천포 시외버스터미널발 공룡박물관행 10번 버스(월흥,덕명 방면)시간표~~06:05,07:59(사곡경유),10:01,11:00,12:39,

          14:07(사곡 경유),16:40,19:22,20:54,21:34(사곡경유)~~소요시간 약35분~~운임 1100원

*******공룡박물관발 삼천포 시외버스터미날행 10번 버스(월흥,덕명 방면)시간표~~05:40,06:50,08:40(사곡경유),10:40,11:45,

          13:20,14:45(사곡 경유),17:11,20:00,21:37,22:15(사곡 경유)~~소요시간 약20분~~운임 1100원



셋째날

삼천포에서 사천으로 이동

사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으로 이동


06:35 | 08:00 | 09:40 | 10:35 | 11:25
12:05 | 13:45 | 14:40 | 15:30 | 16;30
17:35 | 18:30 | 19:25 | 20:25 | 21:15
장승포 방면차량 고성ㆍ통영 경유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동피랑및 이곳저곳

매물도까지는 힘들듯....



고현터미널 → 자연휴양림

거제고현터미널에서 자연휴양림으로 향하는 버스는 56번 버스와 67번 버스노선이 있습니다.

 

56번 버스노선시간표입니다.


출발예정시간
1 05:55
2 07:50
3 09:35
4 11:35

 

 67번 버스노선시간표입니다.

 

 출발예정시간
1 08:35
2 10:35
3 12:35
4 14:35
5 16:35
6 18:35


이후 거제도

거제 자연휴양림 캠핑장

거제도 일정은 시간과 상황 날씨봐서 추가가능



넷째날

거제 고현터미널에서 부산으로감


혹은


울산 간월재 백패킹 도전


울산에서 좌석 버스타고 언양 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울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 : 1703, 1713, 1723 좌석버스 이용 / 30~40분 소요)

언양터미널에서는 하루 6회 운행하는 323 시내버스를 타면 간월재 등산 입구인 등억온천지구에서 하차한다. (20~30분 소요)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택시요금 : 8천원)

스마트폰을 대부분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네이버 지도 어플에서 버스 또는 길찾기를 선택하면 대중교통 이동방법이 자세히 나오니,

이 어플을 활용하면 여행 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네요.

등억온천지구에는 찜질방이 2개가 있는데 모두 영업하지 않으니 산행시 참조하세요.

간월산 등산로는 어려운 코스와, 쉬운코스가 있다. 어려운 코스는 홍류폭포 코스이며, 쉬운 코스는 간월산장으로 가는 길이다.

간월산장으로 가는 쉬운 코스는 간월재 억새군락지 까지는 4km, 간월산 정상 까지는 5km 정도이며, 1.6km 산행길이며,

나머지는 임도길이라 부담없이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총 2시간 소요)

간월재 군락지에는 매점과 대피소가 있다. 매점 영업시간은 10:00~17:00이며, 라면, 물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뜨거운 물도 있네요.

간월재 대피소는 무인으로 운영하며, 15~20명 정도 숙박이 가능하며, 예약은 할 필요가 없다.

간월재 억재과 간월산 정상을 사진찍고 대피소에서 숙박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대피소 방은 보일러 시설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바닥이 냉방이네요.

매트, 침낭도 없는데... 그냥 자 보기로 했는데, 도저희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었네요.

11시 30분경에 하산하기로 마음을 먹고 1시간만에 내려 왔네요. 대피소에 그냥 잤으면 저체온증으로 갈 뻔 했습니다.

간월재 억재군락지에서 20~30 정도의 backpacking 하는 사람이 많네요.



이건 통영에서 언양터미널 가는 버스 시간표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ㄷㄷㄷㄷㄷ



다섯째날

부산 확정

넷째날부터 있어도 마찬가지


서울을 갈지 한군데 더 들릴지는 날씨와 체력상황에 따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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