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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 삼매경 - 삼국지 영걸전.

게임이야기..

by 리샤오랑 2010. 7. 16.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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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가 언젠데.. 지금해도 몰입감 최고인 영걸전이죠..

나름 높은 난이도지만 온갖 극한 매니악 플레이가 난무하는 노가다 게임..쿠..쿨럭...
 
1599니 2199니 하는 초 고수급 하드코어 플레이도 있지만..

그렇게까진 시간이 아깝고..

목표 하나만 정해서 하는중입니다.

노 에딧. 출전 장수 전원 생존. 승리조건 달성하에 전 적군 전멸(승리조건시 50+ 전체 경험치가 있다면 그쪽을 위해 대장을 안죽이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ex. 장판파의 조조.)
..

안타깝게도..장판파2에서 번궁이 화룡 4연타에 맞아 사망한것 빼면 일단 ..(솔직히 다시하자니 장판파1부터 가야 하니... 그것도 12회째라 도저히...ㅠ.ㅜ) 잘 지키고 있군요..

최고의 고비는 1장 마지막 전투인 서주공방전의 서주의 전투... 관우 장비도 없고--;; 노가다도 심하게 안한 상태라

아주 고전했지만 뭐...죄다 살렸...(덕분에 조하랑 이명에게 좀 쓸데없이 경험치를 주고 말았...ㅠ.ㅜ)

현재 진행은 성도의 전투 직전...입니다.

유비의 광렙을 앞두고 있지요..흐흐흐..


현재의 유비 상태입니다. 흠냐.. 캡처 부실. 영걸검(공격력 22%+) 들고 있습니다. 그러구 보니 한중공방전 시작전에 돈부터 관리해야 겠군요...


장비입니다. 장비는 무력(공격력) 극강에 방어력이 조금 딸리고 지략이 좀 후달립니다. 덕분에 앞열에 있으면 책략에 잘
당하고 병력손실도 크지요. 후방에서 발석차 날리면 데미지가 끝내줍니다...ㅋ 장판파 가기전에 연노로 바꿔주면 대활약.
조운이 뽑아온 청강검(공력력 20%+)에 적토마 (이동력3) 들고 신나게 공격을 퍼붓는 에이스..


조운입니다. 강유만은 못해도 고른 능력치로 아주 좋은 장수지요. 장판파의 편의를 위해 전차병으로 바꿔놨는데...
기병으로 해도 좋습니다. 전열에서 적의 공격을 아주 잘 받아냅니다. 관우만은 못하지만...ㅎㅎ
방천화극(공격력 18+) 들고있는 아군 주력중의 주력이죠.


능력치는 허접의 극치입니다만.. 지금까지 가장 활약한 부대중 하나인 군악대 미축입니다. 미축 없이는 이런 레벨 만들기
불가능이라 하겠죠... 렙 40이 넘어서 지금은 주변 4면에 책략치 5씩 제공하는 1등공신입니다. 일단 50까진 키워놓으면
무서운 전투가 없어집니다.. 책략치 난무...한턴에 6씩 책략회복이면 뭐.. 그러나 잘 보호해 줘야 하고... 화룡서나 초열서등으로 공격경험치를 쌓을수 있게 배려하는게 중요. 공안의 전투의 주유.. 장판파 1의 조조 같은 녀석들 때려서 렙업하면
좀 쉽습니다. 뭐 안그래도 격려만 써도 12경험치가 나와서 작심만 하면 크게 어렵진 않... 영걸전 클리어의 중요 요소...^^


역시 노가다 1등공신 손건입니다. 능력치는 한숨나오는 수준입니다만.. 손건이 없이는 대규모 전투는 불가능..
미축과 붙여두고 회복만 돌려대도 렙업 쭉쭉되서 젤먼저 99까지 갑니다만... 장판파 이후 굳이 안키워서 저레벨입니...
공안의 전투 같은 곳에서 손건이 있고 없고는 난이도 50%의 차이가 날정도....

능력치로는 마량과 마속이 더 좋지만.. 초반부터 키워온 렙때문에.. 그냥 쓰는 장수들이죠.


형주의 강하의 전투에서 합류해서 군악대로 변신시킨 유봉.. 유벽과 둘중 하나를 변환시켜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유벽능력치가 좀더 좋긴 하겠군요...  유벽은 무력67 지력 59 통솔 65이니... 사실 이적이 군악대 변환에 더 좋은데...
(무력21 지력 84 통솔72) 장판파 전투에 참여를 안해서 어쩔수 없이 안쓰게 됩니다. 아무튼 장판파에서 장판교를 지키는 부대의 책략을 관리하는데 필수지요.. (뭐..노가다 열심히 하신 고수분들은 지금 제가 올리는 렙이 장판파 가는 렙이던데...--;;) 아무튼 군악대 렙 40대 2명사이에 부대를 놔두면 턴당 10의 책략치를 회복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적 군악대 2를 붙이면 턴당 40...--;; 대구제 무한난무...


현재 유비의 군세.. 유비와 조운이 이화면에선 주력이네요. 이적은 별동대 가야 하니 적당히 ...(40정도 키워두면 편하긴 한데 그 이후 멤버에 안들어가서 걍 적당히..)


장비와 간옹이 주력입니다. 간옹은 다른캐릭으로 바꿀까 말까 고민중... 이엄 정도가 대체할 인물인데... 간옹이 무력빼곤
별로 딸리는게 없는 의외로 좋은 캐릭이라서... 관순은 장판파이후는 그냥 대기조...--;;


마초와 오란이 주력이네요. 마초는 장비랑 능력치가 비슷..한데(무력 97 지력 44 통솔 88) 발석차로 변환하면 좋기는 한데 마초의 이름값이 있어서 오란과 더불어 기병대를 이끌게 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궁병으로 변환시키는 궁술지침서는
게임상 4개 얻을수 있습니다. 뭐 최종전에 발석차는 2~3부대면 충분하니 ...


요긴 일단 유봉 군악대가 주력.. 마대(무력84 지력 47 통솔 74) 와  뇌동(무력 86 지력43 통솔 81)은 좀 고민됩니다.
오란(무력 88 지력 43 통솔 85) 정도만 되면 바로 오케이인데.. 마대가 발석차로 변환해서 참여할수도 있겠군요..
레벨 관계로 마대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


요긴 주력이 많군요. 군악대 미축. 무도가대 번궁. 위연. 주술사 제갈량.. 개인적으론 마속이 조금만 빨리 나왔으면 어떨까 싶긴 하다는.... 키울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미축 내치고 마속키워야 하나..  참고로 마속은 무력 65 지력 84 통솔 54로 아주 좋죠.. 미축이 무력 40 지력 64 통솔 36인걸 생각해 보면... 아니면 고취구로 마량(무력 45 지력 90 통솔 73)을 변환시키는 방법도 좋죠. 마량은 둔갑천서로 주술사로 가도 좋고... 근데 군악대는 레벨이 높은게 장땡이라서...능력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측면때문에 그냥저냥...--;;;
무도가대는 성내,성외 어디서나 꽤 활약하는 부대로 둘다 키워두면 편합니다. 근데 무대가대의 지력들은 왜 죄다 50대인건지...--;;


주술사 방통과 수송대 손건이 있군요. 방통은 별동대 진행을 위해서 제갈량과 비스무리 하게 키워두면 편합니다.
전체경험치 50을 위해 역사대로 죽이는 경우가 있던데..(1599 플레이 같은 상황..) 솔직히 아까워서..--;;
마량은 능력치가 손건을 압도하지만.. 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수송대의 역활은 50% 이상 줄어든 다음이라는 게 문제..
둔갑천서 나온 이후 변환을 고려해 보심도.. 지력 90대가 몇명 없습니다..마량과 강유뿐일텐데 강유는 무력 90 지력 94
통솔 80의 엄청난 총 능력치의 장수이므로 그냥 전차대 변환이 더 낫습니다...(장요보다도 좋다는...ㄷㄷㄷ)

아직 맥성전투가 남았는데.. 관우 관평 주창이 50대 중반렙에 무기들고 시작하니 아마 전원 살릴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 관우 기병 관평 투석기 준비까지 해서 보냈으니 무난할듯...

후에 한중공방전 이후 관우가 돌아오면 전체 부대 상황이나 올려볼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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