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ptron skytracker...(아이옵트론 스카이트래커)

평소 맘에 들던건 스카이 메모긴 한데..

빌려서 세번쯤 나가본 결과(죄다 실패)...

뚜벅이로 들고다닐 물건은 아니다...라는 결론이..

경량화 피기백 적도의는 대략..

 폴라리에

swat-200

그리고 제일 고급형이라는 토스트 프로

가 있는데... 죄다 가격이 좀 ㅎㄷㄷㄷ 하다....

걍 뭐 그런거지..하다가...

뜬금포로 이런 시리즈중 가장 저렴한... 스카이트래커가 들어왔다...킁

일단 구성품...

파우치. 본체. 극축망원경. 설명서..

극축망원경 안에는 스케일이 있어서 북극성도입이 가능합니다.

전용 스마트폰 어플로 나름 정확한 도입이 가능..

본체..

카메라 볼헤드 장착부가 있고.. 극축망원경 장착부.. 그리고 하단은 삼각대 부착부위와 구동부위.

온오프 스위치.남/북반구 선택, 추적 속도 선택 스위치. 외부전원 단자. 그리고 배터리 실 커버. 

저늠의 커버.. 증말 잘떨어진다.. 주의해야겠...

상단엔 극축망원경 결합나사. 방위 체크용 나침반..

요렇게 삼각대 결합이 됩니다.

기본은 3/8인치 나사..

여기에 볼헤드를 결합하고

카메라를 올리면 됩니다.

스팩상 한계탑재중량은 3.5kg. 제 D3+24-85vr + 포토클램 40n 이 대략 2.7키로 내외로 예상됩니다..

일단 단점부터..

극축망원경이 위의 토스트프로나 swat 처럼 옆에 분리형이었음 좋았을뻔..

만듬새 마감이 좀...배터리커버는 심심하면 분리되고..그나마 구동부가 잘 조여지고 고정 잘되는건 다행..

고주파음이 쩔...... 이거 조용한데 가면 신경좀 쓰이긴 할텐데.. 야생동물 퇴치효과같은건 없을까요..ㅋ

장점은 아직 밤하늘 테스트를 못해봤지만..

일단 가볍고 휴대가 간편함... 1.2키로정도의 무게..

가격이 저렴함...

나머진 실전테스트를 해봐야...하겠지만..

과연 어떤성능을 보여줄것인가...ㄷㄷㄷㄷ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