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확대촬영 아답터..라는 물건이 있어야 쉬운건데..
걍 번들 4mm로 테스트 촬영..
그나저나 해상력이 문젠지..핀도 문제인것 같지만...
걍 재미삼아 해보고 말아야 할 수준이군요..
비네팅이 심해서 거의 절반은 크롭해야 하고...
뭐 그런 여건에서 일단은 정리해봅니다.
달에서 가장 밝은 빛줄기의 주인공..티코..
계곡으로 유명한 가센디 부근..
보름달이다보니 가뜩이나 컨트가 안좋은데 해상력마저...흠..
풍요의 바다 부근.. 큼지막한 랑그레누스때문에 쉽게 찾는구역입니다.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달에서 가장 멋진 경치가 아닐까 싶은 구역..
달에서밝은 크레이터 3총사...
위기의 바다 부근..
프로클루스의 압도적인 밝기..
포시도니우스는 월령이 맞으면 여러 계곡등 화려한 지형의 주인공..
목성이랑 토성도 시도는 해보겠지만..
생각보다 배율도 안나오고...
걍 재미로만 해봐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