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은 종종 가보는 곳중 하나인데요.. 겨울엔 분수가 없어서 좀 썰렁하긴 합니다..
분수에서 찍은 하트 사진... 제 뇌리에 남아있는 베스트샷 중 하나인데...ㅎㅎㅎ
어쨌든...^^
오늘은 오후에 간단히 예술의 전당을 돌아보고..
한번 찍어볼까..했던 우면산에서의 서울을 한번 담아봤습니다.
날씨 깨끗한날 한번더 가볼만 할듯 하네요..접근성도 좋고.....^^
남부터미널 역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갑니다.. 자주보던 육교군요...^^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니 이미 해는 기울기 시작했더군요...
기우는 해를 뒤로하고 우면산에 오릅니다...
오르니 이미 해는 지고 어둑어둑...
해가 길어졌다지만... 아직은 겨울이라 낮이 짧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별로 추운날씨가 아니어서 그런지 좀 여유있게 담아볼수 있긴 했습니다....^^
카메라로 장난도 좀 치고..
멀리 한강다리도 보이네요.. 동작대교..한강대교..등등등....
예술의 전당도 밝게 조명이 들어와 있구요..
주말이라 그런지 차도 많고.. 이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이렇게 산을 다시 내려와서..
오늘하루가 또 갔군요...^^
유리가 좀 깨끗했으면--;; 좋았을뻔..ㅎㅎㅎ
아무튼 가볍게 돌아본 우면산 야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