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슈퍼패미콤 시대 마지막 3대 게임...중 하나인 택틱스 오우거...
(크로노 트리거..테일스 오브 판타지아. 택틱스오우거...라고 생각...)
뜬금없이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해보고 있다..
95년 작이지만 그 이후 게임들의 모든 시스템의 기반이 된 게임 답게..인터페이스를 빼면 부족함이 없다는...
psp 판으로 새로이 리메이크 되었는데 그건 해보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는...
예전 플레이할땐 온갖 노가다와 사도의 길을 걸었던 게임...ㅋ
단지..
요즘 조금 바쁜고로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찔끔찔끔 진행중이란게 문제..ㄷㄷㄷㄷ
진행 스샷도 좀 올리고 그러면 좋겠지만 플레이할 시간도 모자란 판이라...ㅠ.ㅜ
간만에 하는 터라 거침없는 C루트 중....
N루트는 정이좀 안가고 L루트는 간만이라 선택이 안되던...ㅠ.ㅜ
아무튼... 고전게임의 매력을 듬뿍 느낄수 있는게임..
왠지 하면서 계속 후속작이라 할수있는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가 떠오른다는...(클리어하고 또 해볼까..쿨럭...)
아무튼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