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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택틱스 오우거 - 캐릭 육성 잡설...

게임이야기..

by 리샤오랑 2011. 2. 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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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C루트로 4장에 돌입해서 동료도 많이 모았군요...

2명만 더 모으면 모을수 있는 동료는 다 모은듯 싶....

이쯤에서 간단히 글한번 적어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 데님군...

닌자로 50까지 달리고..(초기 스탯 선택에서 agi중시형으로)
카드 캡터를 좀 해준 상태...

일단 스토리상 적들은 10이상 데미지를 못주는 상황...ㄷㄷㄷㄷ

그람록 장비중이라 테러나이트로 전직했습니다..만.. 이동력 때문에 워프링이나 윙링이나 하나 장만해줄까 싶...

데님은 주인공이라 네크로만시- 링카네이트 전생은 못하지만 뭐.. 카드무쌍으로 커버...ㄷㄷㄷㄷ



초기 동료 중 위저드..를 2장때 리치로 변환..렙업...
주력 마도사입니다.. int 카드는 혼자 다먹었.....
수많은 적들을 때려잡고.. 숨겨진 아이템을 위해 불로 지지고...의 역활을 충실히 다한 녀석입니다..
만... 사자의 궁전까지 갈수 있을지..ㄷㄷㄷ

바디스내쳐 작업을 좀 해서 int나 올려주면 될까 싶지만 그건 사자의 궁전 제패 이후이니...

거기다 금주를 포기한 상태라 샤먼 4자매의 압박이 없어서 자리가 위태롭...그래도 지금까지 마법을 전담해온 녀석...


이번 플레이의 핵심...이었던 초반 레벨업의 1등공신...

사도인 클레릭법을 써버려서 능력치는 안습이군요...--;; 그래도 아군 돌 다 맞아가며 렙업의 1등공신입니다...ㄷㄷㄷ


스턴 공격 하나로 지금까지 전 시나리오 클리어및 아이템 회수에 많은 역활을 담당한 위치..입니다만
역시 클레릭으로 만렙 후 전직해서 어질과 덱스의 압박이..--;;;
슬슬 은퇴해서 전생노가다및 스냅드래곤 화 할 가능성이 커지는 중입니다...ㄷㄷㄷ


역시 초기부터 담당 마도사 세이렌...

세이렌 마법쪽 성장률이 워낙 좋다보니 리치랑도 맞먹는... 좀 버리기엔 아깝고 고생도 많았지만...서두...

셰리양이 들어온 이후 자리가 위태롭군요..ㅎㅎㅎ


극초기 합류 아쳐..아직 변환도 못할때 나온 아쳐라 소중하긴 한데...

슬슬 아로셀과의 차이가 쭉쭉 벌어지는중... 물론 무기차이가 크긴 하겠지만...

그래도 궁사로 살아온 관계로 덱스가 높은걸 이용한 위치 전직으로 계속 살아갈수 있을듯..

... 고유 얼굴 그래픽이 없는게 단점이지만 덕분에 전생노가다가 가능할듯...ㄷㄷㄷㄷ


상당히 초반. 만든 엔젤나이트...

상당히 유용한 능력(상대방 mp 깎기) 와 엑소시즘 장비로 맹 활약했습니다.. 
어질이 좀 딸리는게 문제긴 한데.. 그래도 운 42 이하 레어템들 찾아내기 용으로 대활약했고 앞으로도 계속..
활약할 녀석.. 창이 특기 무기지만 활이 쓰기는 더 편합니다...


스테이지 2 부터 꾸준히 활약해온 카노프스... 발탄이 덱스 성장이 좀 안되긴 하는군요...
망치가 특기 무기지만 역시 고지대 점령- 활콤보가 더 유용..무려 동토의 활~
특기는 그닥 쓸일이... 아이템 수거및 적 마도사 암살 전문요원.. ^^


여궁사 아로셀...첫 등장시 적으로 나올때는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막강한 공격력인데...
우리편이 되어서도 믿을만 한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엔딩까지 아쳐로 대 활약 예정...
덱스 카드와 럭 카드를 좀 먹여주면 대박날지도... 마도사및 구찮은 녀석들 암살및 저격요원~


3장에서 비교적 나중에 들어오는 동료지만...
정말 쓸모 엄청난 동료인 검성 하보림.. 설정은 장님이라는데..ㄷㄷㄷ
검기엔 자신있다고 거짓말 잔뜩하고 들어와서는 석화마법만 써댑니다...^^
궁사로 커온 바로 위 아로셀과 덱스 비교를 해보시길...ㄷㄷㄷ 페트로 크라우드 적중률 거의 90% 이상을 자랑합니다...
석화를 주력으로 설득 보조및 진행에 크나큰 역활을 하는중... 사자의 궁전에서도 저정도 터지면 좋겠는데...ㄷㄷㄷㄷ


이정도가 지금까지 (하임 공략전 직전..) 써온 동료들..인데 이번 컨셉이 걍 레벨 50찍고 사자의 궁전 가볼까..여서 일찍 렙 40 찍고 돌아서 사실.. 어려운건 없었다는....(간만에 하는지라 좀 호쾌하게...)

앞으로 새로운 주력이 될 멤버들입니다...
전부 고유그래픽 캐릭으로 10명 채워볼 생각...


안쓸수가 없는 프린세스 카츄아...
용언어 마법 포함 전 마법 사용가능!! 에 마법 3개 장착에... 성장치도 엄청납니다...
int 8 men 7 이라는 엄청난 마법 성장치...에 agl 5 dex 5 라니...
단점이라면 이동타입 정도? 이정도는 윙링이나 워프링으로~~


대신관 모르바의 딸 4자매... 샤먼으로 전직 할까 말까 고민하느라 한동안 겜 진행을 안했는데..
이번엔 걍 다 모은 김에 개성있게 키워볼까 합니다..
셋째인 바람의 시스티나... 능력치는 4자매중 제일 낮은 편..입니다.. 
발키리나 드래곤 테이머가 좋다.라고들 많이 하시던데..전 걍 아쳐로 전직시켜볼까 싶군요..



4자매중 큰딸이던가.. 불의 세리에..
힘이 택오 등장 캐릭중 넘버3 이내에 드는 괴력의 여전사죠.. 발키리로 가다가 드래곤테이머로 가도 되겠고...
그냥 발키리로 써도 무난할듯...  전방에서 싸워도 넉넉할 정도로 전투에 좋은 고른 능력치를 가진 캐릭터지요..
전 발키리로 가볼 예정....


4자매중 막내.. 물의 올리비아..
왠지..이미지도 그렇고--;; 처음 들어오는 직업도 프리스트라서.. 그냥 프리스트로 가야 하나 싶...
레저렉션과 힐링올이 너무 잘어울리는 이 느낌은 뭔지...ㄷㄷㄷㄷㄷ
의외로,,,예전에 세이렌으로 돌려봤는데 그것도 괜찮기는 했음... 어짜피 세이렌과 프리스트는 hp 성장치 빼곤 같으니..
걍 프리스트로 계속 키워도 될듯..


가장 얻기 까다로운..(날씨를 바꿔야하는...) 4자매중 둘째 대지의 셰리...
세이렌으로 마법적 능력이 좋은편이라 그냥 세이렌으로 고고싱하면 될듯...
샤먼 가서 금주쓰게 되면 가장 막강한 능력을 발휘했던 기억이 있긴 한데... 이번엔 금주 는 패스...
세이렌으로 주력 마도사의 자리를 꿰찰 예정...

이 외... 데네브 양이 합류하면 출격명단에 확정이고....

최종 파티는 데님+카츄아 + 카노프스 + 하보림 + 4자매 + 데네브 + 아로셀 이 되려나 싶고.....
물리 공격 위주가 필요해지면 밀단 + 길다스(화이트 나이트) + 폴커스(드래곤) + 란돌(건너) 를 적절히 낑기면 될듯도 하고...
엔젤나이트랑 리치는 간간히 섞어주면 될듯 싶....--;; 출격인원 15인이면 더 좋겠다 싶지만..

파판택의 5인은 이제 하면 너무 허전하려나...ㅠ.ㅜ 일단 데네브 양은 사자의 궁전 1~3층 뺑뺑이를 돌아야 하니..그전까진 리치와 엔젤나이트로 ...

이상 오밤중 뻘 택틱스 오우거 글이었습니다.... 사자의 궁전 제패 이후 파이어크레스트 얻고 다시 한번 포스팅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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