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영주...
단풍 맛보고..좋은공기..그리고 제일 중요한.. 관측지는 살아있었다... 오랜만에 아침시간 청량리역... 역시 간만에 기차여행.. 안개 그득한 철길여행으로 영주를 향한다.. 어느새..아니 좀 늦었나.. 논은 황금물결.. 그렇게 오랜만에 온 영주... 6달좀 넘었나..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도착함... 과연 관측지는 멀쩡할것인가.. 다행히 아직 살아있었다는.... 공사중일줄 알았는데... 하기사 언제 또 할지는 모른다.. 확인은 했으니... 가을길 구경이나... 가을 구경좀 하고 다시 돌아온 영주역.... 이젠 서울로 가야한다.. 다음에 올때는 아마 기차타고 안올지도 모르겠다..
사진과 함께 걷다../경상
2018. 10. 22.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