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은 성능의 융 크리너.. 도레이시(Toraysee) Cloth..
아주 예전 디카 작은거 들구 다니던 시절... 옛 아버지 카메라에 쓰던 융은 산양가죽이랑 사슴가죽이었던거 같다.. 기름기 하나는 아주 잘 닦이던.. 이후 내 카메라를 쓰면서... 처음엔 포장에 동봉된 융... 이후엔 안경닦는거 몇개 동원해서 쓰다가 처음 사본게 3m의 참올.. 나름괜찮았...^^ 이후 이런저런 융 쓰다가 한 2년전부터 쓰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이 도레이시 융이다. 융같이 안생겨 보이는... 우측이 2년정도 쓴 융이고 좌측이 오늘 새로 교체하려고 구한 융.. 성능.. 아주 좋다.. 왠간한 천으로 닦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달까... 돈주고 사야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정말 좋다.. 거기다 더러워 지면 물로 간단히 세척해서 (세탁기는 자제..--;; 다른 세탁물의 때까지 붙어버린다고 설명서에 ..
물건../사진
2010. 3. 13.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