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첫 시외출사 - 수종사..
어쩌다보니 한달 한번은 시외로 찍으러 가자는 플랜을 세운 첫달부터.. 아슬아슬 ㄷㄷㄷㄷㄷ 어제 하도 날이 좋길래..낼은 사진찍어야지..를 생각해둠.. 그리하여 오늘아침 5시 드디어 출발... 일단 청량리역에서 전철을 타고.. 운길산역 도착.. 여긴 역시 춥군요..ㅋ 아..근데 가는길.. 밤공기가 너무 좋아서.. 걍 들고찍어도 별이 막 찍힘...ㄷㄷㄷㄷ 삼각대 들고와서 장노출 함 할걸... 어짜피 목표는 해뜰무렵이라 안들고왔드만...ㅠ.ㅜ 아무튼 열심히 산을 오릅니다.. 슬슬 동이 터옵니다.. 도착한 수종사...입구. 아직 해는 뜨기 직전.. 타이밍 잘맞춰 왔네요. 그리고 해가 뜹니다... 많이도 찍었네..--;;;; 아무튼 간만에 깔끔한 하늘에 해가 뜨는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이런날은 많았으면 ..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4. 1. 29.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