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링햄 335
작년 연말까지 근 1년간 잘 사용하던 빌링햄 307을 판매했다. 사실.. 팔 필요 없긴 했는데 딱 한가지가 아쉬워서... 아이패드가 눈에 들어왔는데 가방에 넣고다니기가 힘들다..라는 참 웃기지도 않은..ㅋㅋㅋ 아무튼..그렇게 빌링햄없이 1달정도 보내다가 335를 역시 저렴하게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맨날 세이지탄 올리브탄만나와서 짜증났는데 이번엔 카키탄으로 색도 맘에들고..ㅋ 사용감도 거의 없고... 깔끔하고 좋더라는... 파티션이 하나 없긴 한데 아마 전 주인분부터 없었을 것으로 생각... 뭐 어짜피 기존 파티션은 안쓰니 상관없.. 사게된 이유.. 카메라 수납공간 앞의 노트북이나 기타등등 추가 수납공간... 있으니 상당히 편하다. 단지.. 307이나 하들리프로보다 앞주머니의 사용빈도가 좀 줄어들듯....
물건../사진
2012. 1. 27.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