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가 피었겠지..싶어서..
점심시간에 출동해봤습니다..
역시..
점심 걸러가면서 온 보람은 있더군요....
이제는 확실히 봄인가 봅니다....^^
도처에 공사중이라... 쿨럭..
그래도 역시..기차가 지나가 줘야 제맛...큼..
구름도 좀 있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좀 하늘이 뿌옇다는 느낌...
그래도..이제 봄이 왔음은 확실히 알려주는군요..^^
약간 하늘색 강조를 넣어보는...(비비드 적용...)
좀 과한맛도 있긴 한데...
그럭저럭 괜찮은 맛도? 아닌가...ㅋ 하기사 평소 컨셉과는 좀 다르긴 하...
뭐 그래도... 가끔은 이런저런거 해보는것도 즐거움을 주긴 하네요...^^
다음주쯤 시간좀 내봐야 하나...ㄷㄷㄷㄷ
아무튼.. 이제 서울도 봄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