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날씨 좋을듯한 주말..
시간도 나고..해서...
오랜만에 서울밖으로 나가봅니다..
봄을 마음껏 느낀 하루..였다고 할까요..
마곡사의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아..날씨 좋아요..^^
하지만..아직 완연한 봄이 찾아오지는 않았더군요..나름 산에 있는 절이라서..일까요...
그래도 목련정도는....^^
부처님 오신날 얼마 안남아서 인지.. 여기저기 화려한 연등이..
뭐 이른시간이어서인지.. 누가뭐래도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니콘D700 + 24mm + 35mm + 180mm
올림푸스 E-PL2 + 14-42Ⅱ
아침햇살속에 돌아본 마곡사를 뒤로하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