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목표지는 외암리 민속마을..
돌담과 여기저기 피는 꽃들이 인상적인 마을..이지만 가을도 괜찮을듯....^^
사람은 많았지만.. 구석구석의 편안함과 한적함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정말 꽃이 여기저기 만발...
마포가 좋기는 한데.. 이런 풍경에선 700이가 좀더 마음에 드는 느낌을 주는듯...
뭐..그래도 화려한 꽃에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댔더군요..ㄷㄷㄷㄷ
외암리 마을은 역시 돌담길이 인상적입니다...^^
꽃은 많이 피었지만... 약간 나무들이 앙상한건 아쉽더군요..좀 파릇파릇 했으면 ...하는 작은 아쉬움...ㅎㅎㅎ
그래도 봄이 오기는 오는 중이죠..^^
아무튼..이렇게 외암리를 돌아나와..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