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31 - 벽초지..그리고 심학산.

나름 파주지역도 자주 가는 곳중 하나군요..

벽초지수목원도 1년에 한번은 가는듯 하고..

심학산도 출판단지 덕에 종종 갑니다..

올해는 이 때보다 좀 늦을려나....

아무튼.. 나름 날 좋던날 돌아본 곳들입니다..


은근히 찍을게 좀 되지만 막상 별로 볼게 없게도 느껴지는.. 묘한 벽초지 수목원이랄까요..쿨럭..

 

 

 

 


여기만 오면 생각나는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쿨럭..ㅋ (광고 찍은데죠..ㅋ)

 

깔끔한 연꽃은 보기 힘듭니다.. 진딧물이나 벌레들이 무지 좋아하거든요..ㄷㄷㄷ

 
나름 크게 찍어보려는데 거리가...ㅎㅎㅎㅎ 물에 간당간당하게 엎드려 쏴 해봅니다...^^

 

 

크롭할걸 그랬나..ㅎㅎㅎ

아무튼..이렇게 벽초지를 둘러보고 서울로 이동중 들려본 심학산..

심학산 자체는 잘 모르실지도..하지만 파주 출판단지 뒷산..이라면 다들 아시더군요...^^

매년 5월마다 양귀비 유채 등등 심어놓고 축제 하던데 올해는 어떨지...

입장료의 압박으로 걍 멀리서 돌아만 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슬슬 양귀비 철이 돌아오나요...ㅋ

그냥 이맘때.. 생각이나서 한번 정리해본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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