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다녀온 낙산사..그리고 양때목장주변..
비와 안개..그리고 흐린날씨와 햇빛이 뒤엉킨 기묘한.. 아니 여름의 변덕스러운 날씨..
아미 이 장마가 그치고 나면 다시 그런날씨가 오려나 싶다..
일출은 실패..
역시.. 일출과 별 인연은 없다는..ㅋㅋㅋ
화재 이후 복원된 낙산사... 아직은 시간이 좀더 지나야 겠지만서두..
이후.. 잠시 해가 나와준 양때목장.. 습기 가득한 구름이 산을 넘고 있었다..
뭐.. 양들이야 항상 자기들 생활에 열중중...ㅋ
이런날씨 이런길..나름 좋아하는것도 같은데..ㅋ
마무리는 춘천에서 저녁먹기..ㅋ
흠냐... 올 여름엔 강원도로 함 가볼까...^^
소니 A700 + 16-80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