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간만에 날씨도 좀 풀리고...
그래서인지 사람도 많고...
어찌어찌하다가 나가본 인사동.. 삼청동..
그렇게 많이 가봤던 곳이지만.. 항상 무언가 조금은 다른듯한..
어디서 본것만 같던.. 그런곳입니다..
색다르다..기보단 다른색들이 많다.. 가 맞을것 같은 ...
왠지 눈에 들어왔던.. 요즘 지르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가 선물을 받도 싶은 모양이다..ㅎㅎㅎ
날이 조금 풀렸지만 아직 겨울은 겨울... 쌀쌀한 느낌은 그대로..
저 글귀를 신경도 안쓰는 양반들이 정작 정책입안자들이 많다는게 생각이 나는건 뭘까..--;;
흠.. 테스트라지만 해가 좀 있는데 iso 640은 좀 그런가..ㅋ
그나저나 한적하던 삼청동 윗길..오늘은 출사모임이라도 많았는지 사람들로 한 가득이더라는...
뭐 사람들 마음은 비슷한건가..쿨럭..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