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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걷고 싶던 밤 - 청계천.. 은은한 불빛속에서..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by 리샤오랑 2012. 2. 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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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동대문.. 겨울이라 작동안하는 분수 부근 이후 조명은 많이 바뀝니다.
청계천 자체 조명은 많이 줄어들고.. 주변 건물들도 회색빛을 자랑하는 건물들이 늘어납니다.

그렇게 주욱.. 걸어서 돌아봅니다..

 


 

 

이쯤 되면 손각대로 슬슬 힘들어집니다..ㅎㅎ 손떨방 바디가 그리워지는군요..^^

 

황학동 이후는 뭔가 포인트 있는 구조물이 하나씩 보이는 정도...^^

 

 

옛 청계 고가의 흔적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호..청계천에도 자물쇠 걸어둔 곳이 있군요..ㅎㅎ

 

그렇게 길을 따라...

 

 
지하철도 쉬어가는 곳을 지나갑니다..

 

이제 보이는 낯익은 풍경...
저도 이제 집에 가야겠군요...^^

 

추워도 잘 돌아다니긴 하지만.. 아무래도 날 풀린후 돌아다니는게 더 낫기는 합니다..^^

이제 슬슬 좀 여기저기 돌아다녀볼 때인데.. 왠지 모르게 여유가 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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