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적당히 강판 두껍고 쿨링 나쁘지 않은거...
를 택해왔는데...
간만에 걍 시스템 업글은 못하고 케이스 업글을 해보게 되는군요...
결국 커세어까지 손댑니다...ㄷㄷㄷ
그나저나 박스 정말 크군요... 위 박스는..
달아줄 쿨러들입니다... 쿨러질은 또 얼마만인지...
기존 쓰던 녀석... 슈플 sf-800.. 괜찮은 케이스 입니다만...
시퓨 쿨러 높이 제한이 너무 낮고.. 측면팬 먼지필터 없는게 아주 치명적입니다... 한달에 한번 청소해도 엄청난 먼지가...ㅠ.ㅜ
박스에서 빼보면 역시 나 비쌈.. 이라고 이야기하는 커세어 600t 화이트...
이사갈 시스템은 3년차를 돌파한.. 린필드 15 760 시스템...
오버클럭을 염두에 두고 케이스랑 쿨러질을 한거다 보니....
2년정도만 잘 버텨줬음 한다...
그나저나 박스 구성품에 설명서따윈 없다..ㅋㅋ
뭐 조립은 쉽긴 하지만...그래도 좀..ㄷㄷㄷㄷ 커간지에 설명따윈 필요없는건가..ㅋ
이 멋진 케이스의 최대 단점으로 딱 보이는... 전면 usb 3.0연결선...
아무래도 내부 젠더를 검색해봐야 할듯..
케이스가 크다보니... 뒷면으로 대충 넘겨도 잘 닫힌다..--;;
물론..닫기전에 이거보단 좀 깔끔하게 타이질은 함..--;
가조립 완료..
작동은 잘됨...
세팅~
생각보다 방해안되고 적당한 세팅이라 좋음...
잘 써봐야 겠다...제발..오버클럭도 좀 잘 되라...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