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부산에서 35~6도 날씨에서 출사를 경험했었지요..ㅎㅎㅎ
땀꽤나 흘린...ㄷㄷㄷㄷ
이번 일요일에 영하 15도 정도의 날씨에 출사를 또 나가봤습니다..
해질녁엔 아주 그냥...ㄷㄷㄷㄷㄷㄷ
뭐..가볍게 남한산성 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시정이 안좋은건 아쉽긴 했습니다만..
이제 왠만한 날씨엔 다 돌아다닐만 하겠죠? ^^
역시.. 시정이 좀 아쉽습니다..
지금까진뭐.. 그냥 좀 추워보이지만 대충 견딜만 한 상태..였는데...
해가 기울기 시작하니 이건 뭐...ㄷㄷㄷㄷ
태양을 마운트 해봐도..
달을 찍어봐도 다 추워보입니다...ㄷㄷㄷ
아무튼 해는 지고...
시정은 좀 별로였지만.. 온게 아깝다..싶어서.. 벌벌 떨면서 야경 몇컷 찍고 철수...했습니다...^^
뭐.. 그냥 혹한기 체험 정도로 생각한 출사긴 한데...--;;;;
겨울이 가기전에 좀 맘에드는 설경을 담고 싶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추운날씨에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