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을 벼르다가...결국 작업때 컴퓨터가 너무 힘들어해서...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업글이지만.. 비디오카드나 파워등 오래된 부품이 많아서 좀 걱정이긴 한 업글입니다..
시피유는 어쩌다 보니 라이젠 3600x 가 채택되었네요...보드는 asus tuf b450m 보드..
램은 처음으로 마이크론 크루셜 3200메모리 16기가를 사용해 봤습니다. 괜찮네요. ^^
간만에 컴케이스를 완전분해했더니만 상태가... 새벽에 한바탕 청소중입니다.
기존 케이스가 워낙 크고 넓은데 m-atx를 넣으니 엄청 작게 느껴지네요..ㅎㅎ 이렇게 일단
작업은 완료........인데..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어서.....
갑자기 핑크색 뽐뿌가 화아악~~~~~~
오는바람에 이물건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팡크 핑크한 케이스... 다크플래시 DLM21 메쉬 핑크 모델입니다.
케이스 자세한 소개는 별도의 글로..
크기가 확 줄어서..하드도 2테라 신품 하나만 들어가고..스스디랑만 이사를 갑니다...
선정리까지 하는 데 지옥이 따로 없었..지만 오랜만에 즐겁게 조립하기는 했습니다..
아무튼 완성...인데....
장패드도 핑크로 세팅하고.... 하는데 뭔가 좀 아쉽습니다...
아..키보드...
한성키보드는 led로 커버가 되는데 불켜놓으니 좀 그래서...
오래 잘 사용하던 엠스톤 산토리니는 잠시 은퇴하고 새로운 핑크 키보드가 도입됩니다.
덕키 3087 갈축.. 역시 자세한건 별도의 글로..
그래서 결국은 이리 된 세팅이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핑크핑크한 책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