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군의 사진과 함께하는 인연..

그러고 보니 정작 안올린... 메인장비 니콘 D700.. 만신창이 렌즈들이 되버려서 미안하다는...ㅠ.ㅜ 한두개쯤 추가하고 픈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해보자...^^

물건../사진 2011. 4. 2. 17:38

E-PL2 + 14-42 Ⅱ 번들킷.... 이로서 마이크로 포서드 영역까지 써보게 되었다는...ㄷㄷㄷㄷ 똑딱이 , 1.5크롭, FF . 645 , 66 써봤으니...쿨럭... 아무튼.. 이번 카메라의 컨셉은 예쁘게 쓰고 예쁘게 찍자는...쿠..쿨럭...

물건../사진 2011. 4. 2. 00:27

음.. 이건뭐.. 레이싱 모델 찍으러 오신분들의 인파.. 외국모델에 온갖 공연까지 빠방한 음향으로 때리다 보니... 강좌들 묻히기 바쁜건 참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거기다 이번엔.. 신제품도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그야말로 쇼핑백 보충하러 간 느낌입니다...ㅠ.ㅜ 그나마 관심 가던 제품..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드 GF1.. 나름 AF 성능도 만족하고.. 차분한 색감도 나름 .. 제 개인적으로는 올림 펜쪽의 색감을 더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단지 가격이 좀 빡시긴 하군요..--;; 조금 쌌으면 하나정도 생각해볼만도 한..ㅎㅎㅎ 이건 이번에 새로나오는 G2.. 캐논G2보고 오오 굿.. 하던 시절이 어느새 6년도 더 지나버렸습니다.. 회전식 LCD가 나름 쓸만합니다. 삼성NX10 화이트 에디션....

물건../사진 2010. 4. 29. 23:36

맨처음 카메라 사고...어인 라디오 안테나 스러운 다리의 삼각대를 처음 썼었다.. 이후.. 벨본 444가 대세이던 시절.. 한등급 높은 녀석을 썼는데 모델명 기억이 안난다..--;;킁..ㅋ 이후 불꽃 축제때 다른 선배 444랑 교환했는데 이건뭐 상태가..ㄷㄷㄷ 뭐.. 알고 교환하긴 했지만..ㅋ 다 흔들린 불꽃 사진 보고 지른게 SLIK 400 DX..--;;; 카메라가 작은 디카였는데 헤드로 쓰던 슬릭 705 보다 작았...ㅋ 아무튼 그렇게 쓰다가 Manfrotto 322 rc2 액션그립에서 Manfrotto 488 rc2로 왔다가... 포토클램을 지르게 되는데..ㅋ Photoclam PC-40N red 이녀석은 대 만족중..ㅋ 아무튼 이무렵 삼각대가 무거운것도 있지만..휴대가 좀 빡빡하다..싶어서.. ..

물건../사진 2010. 3. 13. 01:09

아주 예전 디카 작은거 들구 다니던 시절... 옛 아버지 카메라에 쓰던 융은 산양가죽이랑 사슴가죽이었던거 같다.. 기름기 하나는 아주 잘 닦이던.. 이후 내 카메라를 쓰면서... 처음엔 포장에 동봉된 융... 이후엔 안경닦는거 몇개 동원해서 쓰다가 처음 사본게 3m의 참올.. 나름괜찮았...^^ 이후 이런저런 융 쓰다가 한 2년전부터 쓰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이 도레이시 융이다. 융같이 안생겨 보이는... 우측이 2년정도 쓴 융이고 좌측이 오늘 새로 교체하려고 구한 융.. 성능.. 아주 좋다.. 왠간한 천으로 닦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달까... 돈주고 사야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정말 좋다.. 거기다 더러워 지면 물로 간단히 세척해서 (세탁기는 자제..--;; 다른 세탁물의 때까지 붙어버린다고 설명서에 ..

물건../사진 2010. 3. 13. 00:47

아.. 이거는 원츄.... 라이카 x1 ... 1.5크롭 단렌즈 똑딱이..인데 dp2 보다 더 끌린다는....--;;; 음냐... 엄한 디지룩스 디룩스 같은거보다 이런게 훨 나은... M9와의 정면 비교.. M9도 잘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안드로...--;;; 정면샷... 뒷면.. 라이브뷰가 지원되는..(하기사 뭐 똑딱이지..--;;) 외장 파인더+그립 장착 버전..--;; 이거 악셀가격도 좀 ㅎㄷㄷㄷ--; 상판 다이얼샷.. 그리고 사양... 결과물도 좀 찾아봤는데 아직은 쓸만한 샷이 별로 없어서... 국내 예판 물량 소진중인거로 아는데...(30대..) 다 좋은데..--;; 문제는.. 가격이 249만원이라는거..--;; 외장파인더 포함해서 269만원 정도였던가... 참고로 M9는 940만원선..--;; ..

물건../사진 2010. 2. 13. 10:46

우여 곡절끝에 결국 구해버린 TC-1.. 역시..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이녀석이 최고라는...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하는 녀석... 필름을 예전만큼 안쓰게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녀석은 항상 배불리 해주면서 가지고 다닐듯... 역시 카메라 넘버원..이라는 이름의 약자..라는 설명이 잘 어울리는 녀석.. 아..알파7도 다시 구하고 싶어지는...ㅠ.ㅜ

물건../사진 2010. 1. 25. 17:46

항상 마음엔 들었지만.. 니콘이라는 이유로 이상하게 거들떠도 안보던 F3..(빌려야 많이 쓰지만..) 결국 저렴하게 나온 녀석으로 입양 완료.. 거기에 DW-3, DW-4, 50mm 1.8 serise E, MD-4 포함... 일단은 조용히 봉인중.. 개인적 활용도는 T셔터를 이용한 밤하늘 촬영 및 기계식 카메라의 손맛 유지용...ㅋㅋ

물건../사진 2010. 1. 2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