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기 아깝던 휴일 오후..
오늘 일요일은 정말 날씨가... 집에 있기 아쉽더군요..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주섬주섬...챙겨서 나와봅니다.. 오늘의 대략의 코스입니다.. 어제 한잔하고 놀기도 하고 해서 심플하게 걸어보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예상 실제 거리는 8키로 정도로 추정됩니다... 골목골목 뺑뺑돈게 좀 되니... 평소같으면 출사지일지도 모를 서대문형무소..를 지나가면서 오늘의 출사는 시작됩니다...^^ 무려 관광안내표지에 여관골목..이라고 써있던 골목.. 오늘은 타이밍이 좀 안맞았는데.. 다음에 빛 좀 괜찮게 들어올 시간대에 함 들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가보기로 한 곳으로 고고싱~ 하나의 절은 아니고.. 여러 절과 이런저런 암자 등등이 있는 곳의 시작 일주문이더군요... 국사당... 예전엔 ..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2. 4. 1.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