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29.. 비와 함깨한 여름여행..4. 삼천포를 떠나서 부산..그리고 비...
삼천포 터미널로 가면서 어디갈지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그나저나 비좀 고만...--;;; 시내 가로수가 멋지네요.. 약간 돌아서 달동네 골목쪽을 경유해 봤습니다. 삼천포의 집들은 상당히 칼라풀 합니다...^^ 그래서 도착한 삼천포 터미널.. 배도 고프고... 비맞고 돌아다니기도 진력이 나서.. 부산 친구를 만나러 가기로 합니다.. 하아.. 막 도착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돼지국밥부터 한그릇.. 사상 터미널에서 친구 카페가 있는 부산대 근처로 이동합니다. 전철타고 걷고 해서 도착...한 친구카페.. 간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에.. 커피얻어마시고.. 하다보니 피로도 풀리고 시간도 가고 뭐 그렇습니다..ㅋ 아.. 이분위기 정말 맘에 들어요 ㄷㄷㄷㄷ 향이 참 좋던 더치큐브 라떼.. 정말 고소했던 에스프레소..
사진과 함께 걷다../경상
2014. 9. 21.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