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28 남도여행 - 3. 여수 밤바다... 파도소리의 자장가..
다음 목적지는 여수입니다. 가는길에 순천을 잠시 들리게 됩니다. 순천 날씨는 정말 좋더라구요... 원래 계획은 엑스포 야경을 간단히 담고... 이후 돌산대교 이순신대교 간단히 보고...할까 했는데--;;; ... 월요일은 빅오 야경 공연 없음..--; 응? 거기에 다리들 조명도 풀 조명이 아니더라구요....ㅠ.ㅜ 결국 포기... 여수는 다음기회에 여수만 2틀정도 둘러보기로 합니다. 그래서 이동한 곳은 여수의 웅천 친수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캠핑 가능지역이라서... 지고 다니던 텐트용품이 드디어 쓸데가 생긴것이지요... 앞이 바다고..해수욕장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정말 바다의 파도소리가 잘 들립니다. 마침 바람도 시원하고..모기도 없고.. 상당히 쾌적한 조건이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배좀 채우고... 돌아다..
사진과 함께 걷다../전라
2013. 9. 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