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왠지 날이 점점 좋아지던 오후... 그냥 좀 걸어볼까..하고 나선 거리.. 책좀 보고 이것저것 구경좀 하고 나오니 해는 지고.. 좀 돌아다녀볼까..했는데... 경찰차로 길 다막혀있고... 뭐 날도 좀 추워지는듯 하고 해서... 다이소나 잠깐 들려서 조금 사고.. 집으로 고고싱~ 집 앞에 오니 하늘에 달 금성 목성이 떠있더군요..아.. 밤하늘도 좀 다시 마음놓고 보고 싶어요..^^
사진과 함께 걷다../서울경기
2012. 2. 25.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