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천체 사진 도전?
뭐.. 달하고 태양은 몇번 찍어봤지만.. 메시에 천체를 도전해 보기로 했네요.. 장비도 장비지만 실력이 아직 너무 허접함을 느낀 하룻밤이었... 일단 제일 만만한 대상인 오리온 대성운.. M42그나저나 색수차가 ....ㄷㄷㄷㄷ m41 .. 밝아서 찾기 쉽네요.. m67.. 정작 찍으려던 프레세페는 얼라인 오류나서 한참뒤에 포착함.. 구상성단 m3..근데 내가 m5를 왜 안찍었지..ㄷㄷㄷㄷㄷ m104 솜브레로은하...코동으로 은하는 정말 힘든듯... 크기가 작아서뤼... 그래도 찍어보고 싶던 녀석이라 굿.. 마차부 자리 m38..정작 찍으려던 m37은 너무 흔들려서 망...바람이..원수.. 맨눈으로도 보이는 프레세페 m44..성단이 너무 커서 한 화각에 다 담기가 힘듬.... 사자자리 m65 m66은하....
천체사진과 함께../관측기록
2015. 3. 22.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