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파랗던 오후..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 보였던 오늘..

계속되던 비..그리고 구리구리한 날씨가 끝난 오후...

쩝..

여행은 취소했지만 그래도..이런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잠깐 짬을 내서 걸어봤습니다..



이젠 분수가 시원해 보여요..ㅎㅎ

 

 

 
의외로 사람이 꽤 있던 놀이공원..
어릴땐 참 넓어보였는데...^^

 

아무튼 빛도..하늘도 상쾌하게 좋던 오후였네요..

 

 

 

 

 

올림푸스 E-PL2 + 14-42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