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를보며 도착한 곳은 부안의 곰소염전입니다.
천일염이 나오는 몇안되는 염전중 한곳이죠.
물이 없는 기간도 좀 되서.. 어떨지 몰랐지만 뭐.. 일단 노을을 따라 도착해 봅니다.
이후는 뭐.. 지는 노을을 보며 셔터를 누르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또 하루를 보냈군요..^^
예전의 아쉬움들을 많이 없애준... 그런 출사였습니다..^^
단풍이 들면 또 어디론가 가봐야 겠네요..^^ 그럼 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