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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은 성능의 융 크리너.. 도레이시(Toraysee) Cloth..

물건../사진

by 리샤오랑 2010. 3. 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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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디카 작은거 들구 다니던 시절... 옛 아버지 카메라에 쓰던 융은 산양가죽이랑 사슴가죽이었던거 같다..

기름기 하나는 아주 잘 닦이던..

이후 내 카메라를 쓰면서... 처음엔 포장에 동봉된 융...
이후엔 안경닦는거 몇개 동원해서 쓰다가 처음 사본게 3m의 참올.. 나름괜찮았...^^

이후 이런저런 융 쓰다가 한 2년전부터 쓰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이 도레이시 융이다.


융같이 안생겨 보이는... 우측이 2년정도 쓴 융이고 좌측이 오늘 새로 교체하려고 구한 융..

성능.. 아주 좋다.. 왠간한 천으로 닦는것과는 차원이 다르달까...

돈주고 사야한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정말 좋다.. 거기다 더러워 지면 물로 간단히 세척해서 (세탁기는 자제..--;; 다른 세탁물의 때까지 붙어버린다고 설명서에 나와있..) 쓰면 또 잘 되고...

물론 극세사 계열의 특성상 많이 세탁해서 쓰긴 힘들지만.. 그래도 7~8회정도는 잘 썼던듯..
(참올은 세탁 1번하면 세척력이 쭉 떨어진다..--;;)

카메라나 광학기기..를 가지고 쓰시는 분들이나 안경이 자주 더러워 지는 분들께 강추...

삼겹살 기름튄거도 한두방에 닦아내는..ㄷㄷㄷㄷ

개인적으론 산양가죽 융 다음으로 능력치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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