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서울 영상기자재전에서....

음.. 이건뭐.. 레이싱 모델 찍으러 오신분들의 인파..

외국모델에 온갖 공연까지 빠방한 음향으로 때리다 보니...

강좌들 묻히기 바쁜건 참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거기다 이번엔.. 신제품도 거의 등장하지 않아서.. 그야말로 쇼핑백 보충하러 간 느낌입니다...ㅠ.ㅜ


그나마 관심 가던 제품.. 파나소닉의 마이크로 포서드 GF1..

나름 AF 성능도 만족하고.. 차분한 색감도 나름 .. 제 개인적으로는 올림 펜쪽의 색감을 더 들어주고 싶습니다만...^^
단지 가격이 좀 빡시긴 하군요..--;; 조금 쌌으면 하나정도 생각해볼만도 한..ㅎㅎㅎ

이건 이번에 새로나오는 G2.. 캐논G2보고 오오 굿.. 하던 시절이 어느새 6년도 더 지나버렸습니다..
회전식 LCD가 나름 쓸만합니다.

삼성NX10 화이트 에디션..
아직 판매는 안들어 갔습니다. 진작 내놨으면 NX 시리즈가 좀더 팔리고 홍보가 되지 않았을까... 싶은..
디자인은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단지 좀..아쉬움이 남는것은.....
삼성이 좀더 보완해서 괜찮은 제품을 뽑아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올림푸스 펜.. 커스텀으로 꾸민 전시품입니다..ㅎㅎ
솔직히..작년 목업 디자인이 전 더 마음에 들긴 해도 하나정도 있음 어떨까..하는 카메라지요.^^

요즘 가장 관심 제품..
소니 풀 프레임 A900, A850 입니다.

900이의 색감이 나름 마음에 듭니다만... 850의 가격대 성능비와 노이즈 성능도 참... 마음에 들긴 합니다.

550의 색감을 보니..다시 소니가 색을 찾아가는 느낌이어서 다음 모델을 기대해 봅니다.

... 아직은  700이 만한 녀석이 없다는 생각입니다..ㅎㅎㅎ--;;;
(.. 돈이 없겠지--;;)

뭐.. 한두번 더 갈 예정이긴 한데.. 볼건 다 봤고 이거저거 살거 있음 좀 사야겠군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