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가..내가 짓죠라니...ㄷㄷㄷㄷ

물건../사진

by 리샤오랑 2010. 3. 13. 01:09

본문

맨처음 카메라 사고...어인 라디오 안테나 스러운 다리의 삼각대를 처음 썼었다..

이후.. 벨본 444가 대세이던 시절.. 한등급 높은 녀석을 썼는데 모델명 기억이 안난다..--;;킁..ㅋ

이후 불꽃 축제때 다른 선배 444랑 교환했는데 이건뭐 상태가..ㄷㄷㄷ 뭐.. 알고 교환하긴 했지만..ㅋ

다 흔들린 불꽃 사진 보고 지른게 SLIK 400 DX..--;;; 카메라가 작은 디카였는데 헤드로 쓰던 슬릭 705 보다 작았...ㅋ

아무튼 그렇게 쓰다가 Manfrotto 322 rc2 액션그립에서 Manfrotto 488 rc2로 왔다가...

포토클램을 지르게 되는데..ㅋ Photoclam PC-40N red 이녀석은 대 만족중..ㅋ

아무튼 이무렵 삼각대가 무거운것도 있지만..휴대가 좀 빡빡하다..싶어서..

하나 바꿔볼까..하던차에 삼각대 바킹부분 맛가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 카본을 보게 됩니다만...

그당시 Gitzo 1540이 참 좋아보였는데..느무 비싸서 결국 산게 Velbon Neo 540...

이후 2년 넘게 잘 썼는데.. 흠냐..--;;


예전에 쓰던 벨본이 키 작은 녀석.. 일단 키가 좀 낮은게 약간 불만이긴 했지만 뭐 그거빼곤 만족하면서 썼는데...


결국 GT1541 영입--;;ㄷㄷㄷㄷ
이런저런 기회가 생겨서..(할인에 뭐 다른거에 등등등..) 최종 장비..라고 생각하고 일단 왔다는...
일단 무게가 슬릭도 가벼운데..(다리만 1.3kg) 짓조는 200g 적게 나가고...
두께도 가늘어서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안정감은 한단수가 적은 벨본이 나아보이는 면도 있지만 다리 조절로 커버 가능한 문제고.. 거기다가 의외로 실제 장비 올려보니 매우 안정적이다...
(현 장비중 가장 무거운 80-200G에 알파700 올려서 테스트..)

아무튼..
박스 개봉하면 더스트백에 싸여서 나오는 삼각대..왠지 고급스러워 보이고..--;;킁...

요런 내용물이 딸려온다..


좌측부터 설명서, 액정크리너, 6각랜치,상표 태그(간단한 사용법이 적혀있음..)

뭐 사용법은 단순하다..모든 잠금이 1/4정도만 살짝 돌리면 풀리고 잠긴다..끝--;;

아무튼 이리해서..--;;
빌링햄 하들리 프로에 이은..또한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하들리 프로는 어느새 6년째 쓰고있...는데 정말 10년 쓰고 다시 빌링햄 살듯 싶을 정도니 뭐..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파이크 발이 장착 안되는 모델이라는거...
그리고 전용 가방 가격이 ㅎㄷㄷㄷ 하다는거...ㅠ.ㅜ

아무튼 잘 써보는 수밖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