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맨날 비가 옵니다만..
부산 가있던 이때만 해도 구름 한점 소나기 한번이 그리웠습니다...--;;
아무튼 땡볕과 함께.. 또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부산 몇번가봤지만 영도를 안들어가봐서.. 태종대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아침 안개가 아직 걷히기 전에 도착해서인지..빛 갈라짐이 참 많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해는 빠르게 올라와서 어느새 다시 땡볕으로 변해버립니다..
100년이 넘었다고 하는 영도등대..그 방면으로 가봅니다.
등대 주변 경치도 맘에 들었고..아직은 바람이 시원해서 견딜만 한것도 좋았습니다.^^
100주년 기념 조형물이라고 하더군요.
아.. 하늘 참.. 이젠 구름이 다 그리워집니다..ㅎㅎㅎ
마지막날은 좀 여기저기 많이 다닌고로.. 두개로 나누어 올려봅니다.
소니 A700 + 16-80 + 11-18